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치바나 리카 (문단 편집)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 ||[[파일:HFg96cs.jpg|width=200]] || 담당 캐릭터는 [[코바야카와 사에]]로 교토 사투리를 쓰는 캐릭터. 성우로서 전향한 이래 최초로 합격한 오디션 배역이며 타치바나가 교토에서 지역 탤런트로 오래 일을 해왔다는 점 등이 충분히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오디션 과제곡은 [[미무라 카나코]]의 [[쇼콜라 티아라]]. 본래 지역 탤런트였다가 성우로 전향한 케이스니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갓 데뷔한 시기엔 성우로서의 일이 전혀 들어오지 않아 본인 왈 이대로면 '그냥 상태가 안좋은 관서사람'이 돼버린다고 푸념하던 시기도 있었다. 그러다가 신데렐라 걸즈에 캐스팅되며 본격적인 활로를 찾은 셈이니 담당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나 시리즈에 대한 관심도 꽤나 높은 편. 초기엔 전업한 자신의 입장 때문인지 수다스럽고 활달한 끼를 다소 억누른 채 겸손하게 몸을 낮추면서도 동료 성우들과의 친분을 트기 위해 노력했다. [[히메카와 유키]]역 [[모리노 마코]]와는 함께 야구 방송도 진행하기도 하며 매우 절친한 관계가 되었으며, 역시 야구와 관련이 깊은 [[모로보시 키라리]]역 [[마츠자키 레이]]의 집에 초대받았던 기억은 처음으로 동료 성우의 집에 놀러가본 것이였기에 잊혀지지 않는다는 모양.[* 초대를 받은 이유는 당시 라이브를 앞두고 마츠자키가 동료들의 네일을 자신이 해주겠다며 집에 초대했기 때문. 이는 마츠자키 나름대로 타치바나와의 벽을 허물고자하는 노력이였지만 당시엔 아직 피차 낯을 가리던 상태라 야구광이라는 걸 드러내지 못했다. 작은 TV소리만이 흐르는 적막한 공간에서 네일 작업만 하고 헤어졌다고. 시간이 흐른 뒤 야구를 좋아한다는 것을 공통분모로 본격적인 친분을 쌓게 된다.] 타치바나의 성격 자체는 상대방을 충분히 배려할 줄 알고 주위를 두루 살피는 시각도 가지고 있는 부류였기에, 해를 거듭한 2017년 5thLIVE 투어 시점엔 이미 대부분의 동료들과 면식을 트고 활발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인다. 성우로서의 커리어 자체는 길지 않은 편이라 늘 후배같은 포지션을 취하고 있지만 탤런트로 활동한 예력이 아예 무효가 되는 업계는 아닌데다 시리즈에 발탁되어 라이브 무대에 처음 오른 시기도 2ndLIVE로 상당히 이른 편이기에 의외로 신데렐라 팀 내에선 핵심 레귤러진 십 수명을 제외하면 선배보단 후배가 많은 케이스.[* 1stLIVE는 뷰잉으로 참관. 신데렐라는 주년을 맞추기 위해 앞당긴 결과 1st와 2nd의 간격이 반년 정도 밖에 떨어져 있지 않으며, 당시 타치바나는 이미 캐스팅되어 있었다.] 일본무용에 소양이 있어 안무를 익히는 것이 대단히 빠르다. 순식간에 외워버리기 때문에 함께 안무를 배우는 동료들 입장에선 조급함을 느낄 정도라고. 이렇게 몸을 움직이는 것이 능숙하기 때문에 많은 안무를 능수능란하게 구사하며 가늘은 체구와는 달리 체력도 상당한 편. 신데렐라 걸즈의 아이돌역 성우로서 펼치는 준수한 무대 퍼포먼스들과는 별개로, 일찍이 탤런트로 활동하며 쌓은 방송 경험을 기반으로 한 탁월한 MC능력이 타치바나만의 최대 강점이라 할 수 있다. 팀 내에서 입지를 다져가며 전면에 나서는 일이 많아졌는데, 주위를 살피는 넓은 시야와 폭넓은 어휘풀로 대단히 깔끔한 진행을 선보인다. 상대적으로 업계에 발을 들인 시점이 늦을 뿐, 팀 내에서 나이도 연장자 라인에 속해 여유로움까지 느껴지는 침착함과 더불어 잔뼈 굵은 연예계 내공으로 제작측이 요구하는 적확한 이벤트 진행을 수행하기에 여러모로 관계자들 사이에서 신뢰가 두터운 편.[* 근래엔 신데렐라 걸즈 외 다양한 작품에서도 그 능력을 발휘하며 바쁘게 기용되는 상태.] [[아이돌 마스터/라이브/2014년#s-7|신데렐라 걸즈 2ndLIVE]]를 통해 정기 주년 라이브 데뷔를 성사했다. 2ndLIVE의 반 년 정도 앞서 치러졌던 신데렐라 걸즈 1stLIVE를 라이브 뷰잉으로 관람하였었는데, 당시엔 그저 관객이었던 자신이 지금 이렇게 무대에 출연자의 일원으로 서는 입장이 되었다는 점에서 감격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정말 좋아하는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 그 중 신데렐라 걸즈의 출연자로서 코바야카와 사에와 함께 무대에 서고 싶다는 꿈이 이루어져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이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또 이 라이브에선 코바야카와 사에의 싱글 곡만을 위해 만들어진 특수 의상을 입고 등장하기도 했다. 이 의상을 대단히 마음에 들어하였으나 말 그대로 그 무대만을 위한 의상이여서 그 이후엔 입을 기회가 없었는데, 개인 명의로 출연한 타 방송에서 신년 기념으로 아이돌 마스터 제작진 측과 협의하여 해당 의상을 대여해주자 신나서 들떠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2015년 11월, 3rdLIVE에 참가하며 레귤러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였다. 이전 2ndLIVE 때 만큼의 긴장은 없었지만, 각종 콜라보 곡 등 여러 난관이 있었기에 이런 것들을 동료 성우들과 함께 고민하고 극복해나가는 과정이 즐거웠다고 밝혔다. 애니메이션을 통해 큰 진전이 있었던 신데렐라 걸즈와 그러한 변화가 가장 신선하고 직접적으로 반영된 3rdLIVE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전 라이브보다 더욱 사에에 다가서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교토 분위기가 물씬 나는 머리 장식을 직접 만들기로 마음먹고 열심히 배우고 도전하여 몇번의 실패 끝에 손수 만든 머리 장식을 달고 무대에 올랐다. 타치바나가 코바야카와 사에 역의 오디션을 보며 불렀던 과제곡은 미무라 카나코의 쇼콜라 티아라로 2ndLIVE에선 카나코의 성우인 [[오오츠보 유카]]가 불참하였기에 직접 듣지 못했었는데, 이 3rdLIVE에는 양일 참가한 덕분에 처음으로 라이브를 들으며 당시가 떠올라 여러 감정에 울컥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라이브 직후 출연한 라디오에서 오디션 당시만해도 이 노래를 부른 뒤 만약 오디션에서 자신이 탈락하면 코바야카와 사에와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쓸쓸하게 집으로 돌아가던 때가 생생히 기억에 남아있다는 이야기를 꺼내며 다시 울먹이기도. 또 이 라이브에서 처음 무대에 올랐던 [[카타기리 사나에]]역 [[와키 아즈미]]의 솔로곡인 [[Can't Stop!!]]의 출연진 백댄서 중 한 명으로 참가했는데, 부채를 들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신나는 표정으로 노래를 따라부르며 춤추는 모습은 그야말로 천직이라고 느껴질만큼 잘 어울렸기에 이후의 주년 라이브에서도 잦은 빈도로 해당 곡의 백댄서로 발탁되는 계기가 되었다. 2016년 4thLIVE SSA 공연에선 1일차에 올랐다. 처음으로 SSA라는 거대한 공간을 공연장으로 선택해 많은 출연진이 참가했던 만큼 정신없이 돌아간 현장이였지만 그런 와중에도 가능한한 동료들과 한 명이라도 더 많이 소통하고 사진을 남기고자 노력했다. ||[[파일:external/pbs.twimg.com/Cu0QvYYVMAATehz.jpg|height=200]]||[[파일:tcbn1809-1.jpg|height=200]]|| 2017년 신데렐라 걸즈 5thLIVE 오사카, 마쿠하리, SSA 공연에 출연진으로 이름을 올렸다. 오사카와 그리 멀지 않은 교토에서 오래 생활했던 만큼 투 라이브의 공연지중 오사카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큰 행운이였기에 출연할 수 있었던 것에 매우 감사하다고 밝혔다. 자신의 양친도 초대해 처음으로 성우로서 무대에 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던 점에서 많은 감회가 있었던 모양. 무엇보다 처음 피로한 사에의 두 번째 솔로곡인 [[우스베니]]는 타치바나가 처음으로 댄서의 도움없이 홀로 퍼포먼스를 완성한 무대로 이전까진 흥을 돋구고 보다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다수의 댄서가 동반되는 무대가 주로 구성되어왔지만, 이 오사카 공연을 놓치면 언제 혼자의 힘으로 온전히 퍼포먼스를 해낼 기회가 올지 알 수 없었기에 자신으로서는 드물게 과감한 자세로 먼저 제안하여 관철시켰다. 또 이 라이브 투어를 통해 많은 동료들과 본격적으로 소통을 시작해 중심에 서는 모습도 눈에 띄었는데, 사실 2ndLIVE부터 참가했었다는 사실을 깨닫기 어려울만큼 늘 자신을 낮추고 후배로서의 스탠스만 고집하던 이전과는 달리 적극적으로 MC도 이끌고 동료들을 격려하는 등 다채로운 활약상을 보였다. 콘치키라는 별명으로 [[마츠자키 레이]] 등에 의하여 프로듀서 팬들에게 잘 알려졌고, 자연스레 이 별명이 신데렐라 이외의 장소에서 여기저기서 오르내리기 시작하면서 한편으로는 이러한 별명으로 지명도가 제법 올랐으나 다른 한편에선 본명과는 전혀 관계없는 별명으로 알려져 자리잡은 셈. 이를 의식해서인지 근래엔 다른 이에게 콘치키라고 불릴 때마다 '타치바나입니다~'라고 추임새를 넣으며 자신의 본명을 알리고자 노력 중이다. 사실 이런 본명과 전혀 관계없는 별명은 아이돌 마스터 내에서는 상관없지만 외부에선 이러한 별명의 유례에 대해서 일일이 설명해야하는 과정이 강제되고, 한 작품에서의 이미지가 전체를 잡아먹는 것도 있기에 이런 부분을 신경쓰는 모양. 물론 그러든 말든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내부에선 콘치키로 완벽하게 고정되어 있다. 추가로 이러한 연유로 [[타치바나 아리스|자신이 타치바나임을 강조하는 데레마스 내의 또다른 캐릭]]과 엮이기도 한다. 타치바나 개인적으로는 술도 무척 좋아하고 나이도 좀 차있는지라 시끌벅적 괄괄한 스타일이다. 본인도 이런 점을 자각하고 있기에 혹시 자신의 단점들이 코바야카와 사에에 반영될까봐 출연할 때는 극도로 조심하는 모습을 보인다. 정확히는 조심 안하고 저지른 뒤 걱정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